[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강원 고성군 저도어장에서 잡은 대왕문어, 도화새우, 홍해삼 등을 소개하는 '저도어장 산지직송전'을 백화점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저도어장은 1972년 4월 최초 개방 이후 매년 4월 초부터 12월 말까지만 한시적으로 개방되는 어장이다. 홍합 해조류, 문어, 해삼 등이 풍부해 ‘황금어장’으로 불리고 있다. 내달 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전 점 지하 식품관 수산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의 대표 상품으로는 저도어장 대문어·중문어 4천원~5천원(100g당, 당일 시세에 따라 변동 가능), 홍해삼 100g당 9천 800원 등이 있다. 관련기사차승원, '부산 신세계 백화점 버버리 팝업스토어 방문'동반위, 신세계 백화점과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 #신세계 #백화점 #문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