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금강철강 주가가 상승 중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강철강은 이날 오전 9시 4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00원 (14.29%) 오른 1만2800원에 거래 중이다. 금강철강 주가는 중국 철강 생산지가 봉쇄됐다는 소식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허베이성 탕산시는 코로나19 감염자 급증으로 전날 봉쇄 해제 8일 만에 일부 지역을 다시 봉쇄했다. 관련기사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성장 둔화 조짐'에 주가 하락'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탕산시는 중국 전체 철강 생산의 13%를 차지하는 주요 철강 생산지다. 앞선 도시 봉쇄는 철강 생산에 영향을 미쳤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