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안전교육은 경기꿈의학교 학생 활동 시 각종 안전사고와 감염병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군포의왕 40개의 찾아가는 꿈의학교 운영자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안전사고 사례 및 대처 방안, 심폐소생술, 소화기 화재진압, 폭력예방, 교통안전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VR(가상현실) 및 AR(증강현실) 간접체험의 방식을 활용, 더욱 현실감 있는 안전교육 체험으로 진행됐다.
2022 군포의왕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는 총 41개로 오는 25일부터 학생모집을 시작, 해당 학교에 대한 안전점검이 마무리 된 후 순차적으로 개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