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동 생활체육시설 부지와 장현지구 주차장 예정지 일대 갯골생태공원에 임시주차장 위치도 [사진=시흥시] 경기 시흥시는 19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대비, 갯골생태공원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개방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임시주차장은 장곡동 496의 1 생활체육시설 예정지와 장곡동 499 장현지구 주차장 예정지 일대에 각각 127면과 59면 규모로 마련됐으며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임시주차장에서 갯골생태공원까지는 750m가량 떨어져 있어 도보로 15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앞서 시는 2022년 9월 갯골생태공원 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해 장기주차를 막고 공원 주변 도로 정체를 일부 해소했으며 현재 신규 주차장 조성도 추진 중이다. 관련기사임병택 시흥시장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 완성 위해 최선 다하겠다"시흥도시공사, 2024년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감축 유공 장관 표창 수상 시흥시 관계자는 "거리두기 해제와 봄나들이객 증가로 갯골생태공원 방문자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임시주차장을 만들었다"며 "임시주차장에 주차하고 보도를 이용해 공원을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갯골생태공원 #무료개방 #시흥시 #코로나19 #임시주차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시흥)강대웅·송인호 dwk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