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공사에 따르면, 2021년 도시재생대학 ‘경안마을해설사’ 양성과정을 마쳤고, 올해는 숲해설 양성교육 과정을 추가해 2022년 도시재생대학 경안마을여행학교를 내달 개강할 예정이다.
경안마을교과서는 지역주민 뿐 아니라 청소년, 경기광주하남 교육청, 초등학교 교사가 함께 참여해 제작한 만큼 그 의미가 크며, 경안마을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어 교과연계된 부교과서로도 사용 가능하다.
또, 경기광주혁신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마을탐방프로그램’에 등록했고, 광주시 전역의 초등학교에서 신청시 ‘경안마을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