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전년 대비 29% 증가해 2019년 이후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1681억원으로 26% 증가했다.
지난 2013년 독자경영을 시작한 bhc그룹은 2014년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을 기록했고, 2019년 4000억원을 넘어서더니 지난해 6000억원선까지 돌파했다.
bhc그룹은 bhc치킨을 비롯해 프리미엄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 소고기 전문점 ‘그램그램’, 고품격 족발 전문점 ‘족발상회’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