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일사료는 이날 오전 10시 4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25원 (21.15%) 오른 3580원에 거래 중이다.
한일사료 주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곡물 가격이 상승하자 올 2분기에도 수입 곡물 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 중인 것을 풀이된다.
1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올 2분기 국내로 수입하는 식용 곡물은 전 분기 대비 10.4%, 사료용 곡물은 13.6%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