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조명은 조명 아래 원하는 책을 두면 자동으로 읽어줘서 평소 자녀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싶어도 장애나 바쁜 육아로 마음껏 읽어주지 못했던 장애인, 한부모가정에 책 읽어주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태 대표이사는 “클로바 램프를 이용해서 아이들의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어려운 세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환영할 만한 책 읽어주는 조명을 준비해 준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