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를 위해 “청년들이 몸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창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창업펀드 1000억원 조성, 청년 실무 역량 육성 인턴십 지원금 200억원 조성과 함께 청년 스타트업 1000개를 육성하고, 청년 창업 실무 및 창업 공간 무상 지원, 창업 자금 컨설팅 및 자금 지원, 펀드 조성 등을 위해 청년 창업·일자리 플랫폼인 ‘포항청년드림센터’를 조성·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청년특별시 포항의 지위를 선점·확보를 위해 2023년을 ‘포항 청년의 해’로 선포하는 한편, ‘포항 청년의 날’ 및 ‘포항 청년 주간’을 지정·운영하겠다”며, “이 기간 동안 ‘포항 청년 창업 박람회’를 비롯해 ‘포항 청년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으로 포항을 명실상부한 청년창업·일자리·문화 메카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에 더해 “교육·상담·정보교류를 위한 ‘포항청년회의소’ 설립, 청년 주거 안정 대책 마련, 청년 문화 예술·스포츠 지원 등 청년 자족도시의 기반을 조성해 포항을 다시 활력이 넘치는 지속가능한 청년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