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시에 따르면,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은 어르신들이 민간시설에서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도록 전문적인 여가문화 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과천시노인복지관은 이번 사업을 위해 관내 민간 문화체육시설 4개소와 시설 사용 허가를 위한 협약을 맺고, 어르신들을 위한 피아노 개인레슨 (5명), 가죽공예 그룹수업 (9명), 탁구 그룹레슨 (9명), 당구 그룹레슨 (9명)을 진행한다.
수강대상은 관내 60세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3차까지 완료한 독거어르신으로, 과천시노인복지관에서 13~22일까지 전화 접수하며, 수강인원 초과 시 추첨을 거쳐 수강생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