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환 달성군수 예비후보는 대구농림고등학교, 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후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출신으로 대구 달성군에서 1979년 지방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하여 하빈면장, 다사읍장, 세무과장, 문화체육과장, 환경과장을 거쳐 2018년 제8대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으로 교육위원회 위원,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후반기 통합신공항 건설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강 예비후보는 달성군에서 2000년에 달성군장학재단을 기획・설립했으며, 낙동강 환경보호운동 달성군지부 고문과 달성군 육상(마라톤) 연합회 회장을 지낸 바가 있으며,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홍보미디어본부 디지털 위원장을 역임해 대선 승리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시의원을 사퇴하고 달성군수에 출마하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추경호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성군)과 박수부 국민재단 안전교육단 중앙회 총재, 이석원 달성산림조합장, 곽진섭 자유총연맹 달성군 지회장, 하중환 달성군의회 부의장, 김길수 구지면 노인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제일 중요한 내빈인 달성군민 1500여 명이 대거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더불어 달성군민 대표로 학부모이며, 아이 엄마로의 김경미 씨의 축사와 신표균 전 달성 문인협회 회장의 특별한 축시 낭송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강성환 달성군수 예비후보는 “달성군수에 도전하는 것은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군민을 위한 정책으로 군민에게 봉사하기 위한 충정이다”라며, “군민 만족 행복 달성을 목표로 30여 년간 공직 생활과 4년간 의정 활동 경험으로 군민의 윤택한 삶을 위해 군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크리넥스 군수, 군민에게 기쁨을 주는 선물이 되겠다”라고 약속하며 큰절을 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이어 “달성군민만을 바라보며 군민을 위한 정책으로 반드시 군민 행복 1등 달성을 만들어 가겠다”라며, “대구시의회 교육위원으로 재임 시 달성군 최초 비슬고등학교 수능 시험장 설치, 심인중고등이전 및 강당 건립, 대구공고 테크노 분교 설립. 테크노폴리스 가칭 제3 초교 이전 설계 중이며 달성교육지원청 이전, 예아람학교 개교 등으로 달성군의 교육환경을 크게 개선하였다”라고 강조하며, 강성환을 위해 조금만 더 도와주시면 반드시 당선이라는 결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성환 예비후보는 달성을 위한 공약으로 먼저, 원콜 서비스센터 운영과 달성형 교육환경을 개선하며, 노동 집약형 중견기업 유치로 일자리 1만 개 창출을 한다.
이어 전국 최대 규모의 캠핑장을 조성하여 관광문화 스포츠 힐링 도시로 육성하며, 농업생산 기반 6차 산업 육성 및 직거래 장터를 조성하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군민 행복 복지정책을 실행해 주민들이 요구하는 생활 밀착형 정책을 최우선으로 실행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