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국내 애플스토어 3호점인 '애플 명동'이 문을 연 9일 오전 서울 중구 '애플 명동' 매장에 직원들이 입장하는 고객들에게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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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서울 명동에 국내 최대 규모의 새로운 애플스토어를 오픈했다. 가로수길, 여의도에 이어 3번째다.
애플 명동은 오직 온라인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할 수 있다. 예약은 양도 불가능하며 1회 1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