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안 예비후보는 이번 삼척시장에 출마하면서 예비후보자 공약집을 출간하면서 책의 제목은 “안호성의 약속”이고, 부제는 “주식회사 삼척시 창업설계도”라고 설명했다.
이 책은 먼저, 성과와 실적과 효율을 지향하는 삼척시, 사람이 먼저이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주식회사 삼척시를 만들기 위한 주식회사 ‘삼척시 창업선언문’을 싣고 있다.
안 예비후보는 주식회사 삼척시를 살리기 위해 크게 세 가지를 이루어 내겠다는 약속으로 하나는 경제 활성화, 둘째는 교육, 셋째로는 관광 활성화를 손꼽았다.
첫째,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전과 약속으로는 삼척형 일자리 3천 개 창출과 강소기업 20개 유치 등 삼척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정책과 구체적인 대안들을 제시했다.
둘째는, 과감하고 강력한 투자로 교육 일등도시 삼척을 향한 저의 정책들을 담았다.
셋째는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본인의 약속들을 실었다.
그러면서, 우리 삼척시민의 삶을 지켜주는 삼척시를 만들기 위한 대안으로, △소득이 보장되는 도시 삼척, △주거가 보장되는 도시 삼척, △노동이 존중되는 도시 삼척, △교육을 책임지는 도시 삼척, △의료가 풍요로운 도시 삼척, △돌봄을 보장하는 도시 삼척, △문화가 풍성한 도시 삼척, △환경이 보장되는 도시 삼척 등 8개 항목과 관련된 세부 공약들을 제시하고 있다.
안 예비후보는 “일사천리 민원해결사 삼척시를 만들겠다는 약속과 선언으로 열린 삼척시와 삼척시정에 대한 열정, 그리고 주식회사 삼척시의 CEO 안호성과 임원들인 소속 공무원들은 귀중한 주주이신 시민 여러분을 하늘같이 모시겠다”며, “주주가 없으면 회사도 없다. 삼척시를 일류 주식회사로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이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