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파크에 따르면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은 상점가와 지역 셀러 등 다양한 주체 간 연계를 통한 커뮤니티 형성 및 상생발전 가능 모델을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풍성한 체험거리를 이천시민에게 제공하게 된다.
5개 마을별로 순회하는 ‘예술로 떠나는 체험여행’ 행사 기간 동안 수공예품 셀러와 지역 내 예술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및 푸드마차를 운영할 예정이며 행사 기간 내 당일 영수증 통합 2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 5000원 상당의 사은품(도자기 세트)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정기 버스킹 공연·유튜브를 통한 영상공모전·전통가마작품 경매도 준비돼 있다.
예스파크상점가는 이천시 신둔면 고척리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기 상점가 및 도자기 장인의 마을이며 상인회에서는 “2년 연속 예스파크 상점가가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 더욱 노력해 세계적인 도자기 관광 명품 상점가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