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알바이오팹 주가 3%↑…"창상피복재 출시에 국내판매 본격화"

2022-04-05 09:21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티앤알바이오팹 주가가 상승 중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티앤알바이오팹은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50원 (3.93%) 오른 2만51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일 키움증권은 티앤알바이오팹에 대해 올해 청상피복재 제품을 출시하고 글로벌 파트너와 네트워크를 통해 매출을 내며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과 본격 협업하면서 매출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 같다"며 "2분기에는 창상피복재를 출시하고 Hard Tissue 국내 판매를 본격화하며 하반기에는 ADM 제품을 출시하는 점에 주목된다"고 말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지난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창상피복재 품목허가를 받아 2분기 내 제품 출시가 예상된다. 그는 “해당 제품은 경쟁 제품 엘라스틴 함유량 대비 높은 함유량, VdECM(혈관유래세포외기질) 관련 공정 특허, 무항생제를 앞세워 약 2300억원 규모의 국내 창상피복재 시장의 게임체인저로써 시장 점유율을 늘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