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관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이은주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과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2021년 8월부터 시작해 총 9개월간 도비 4억 5000만원, 시비 19억 9500만원, 총 24억 4500만원이 투입된 병점도서관은 편의시설 증축 및 리모델링으로 보다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우선 실내 마감재료 및 가구, 냉난방 설비가 교체됐으며, 문화교실 및 현관 로비가 증축됐으며 자료실 공간도 재구성됐으며 외부에는 화장실이 추가로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