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와 개그우먼 김지민이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오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김준호와 김지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4월 3일 "두 사람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김준호 씨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 씨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좋은 감정이 있던 두 사람은 선후배를 넘어 얼마 전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김준호, 김지민 두 사람은 공인으로서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며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호는 공채 14기, 김지민은 공채 21기로 KBS 개그맨 선후배 사이였다. 두 사람은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인 '뽐엔터테인먼트' '욜로 민방' 등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추었으며 수상 소감에서도 서로를 언급할 정도로 깊은 애정과 신뢰를 표현하기도 했다.
김준호와 김지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4월 3일 "두 사람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김준호 씨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 씨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좋은 감정이 있던 두 사람은 선후배를 넘어 얼마 전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김준호, 김지민 두 사람은 공인으로서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며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