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삼성증권과 컬래버…'열열한 해외주식 이벤트' 시행

2022-04-02 06:00
  • 글자크기 설정

삼성증권 해외주식계좌 연결 고객 대상…5월 27일까지 진행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외화 입출금 통장에 삼성증권 해외주식계좌를 연결한 고객을 대상으로 5월 27일까지 ‘열열한 해외주식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열열한 해외주식 이벤트’는 신한은행 ‘외화체인지업 예금’과 연계해 삼성증권 해외주식계좌를 최초로 연결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USD 10달러를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계좌로 누적 USD 100달러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USD 10달러를 추가로 제공하며, 삼성증권에 연계된 ‘외화체인지업 예금’에서 달러 입출금 거래 시 환율우대 90%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신한은행은 2019년부터 외화 입출금 통장인 ‘외화체인지업 예금’을 삼성증권 해외주식결제대금 계좌로 이용하는 연계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이 서비스로 고객은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매매 시 별도의 송금 거래 없이 외화 예금에서 자동 입출금이 일어나 편리한 해외주식 투자가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해외주식 투자 계획이 있는 고객이라면 매우 유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