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대상 어린이집은 르파비스어린이집(동탄7동), 반도봄빛어린이집(동탄8동), 송산수노을어린이집(새솔동), 아기별어린이집(봉담읍), 아이조아어린이집(동탄8동), 양우다솜어린이집(남양읍), 이화어린이집(동탄7동), 풍림어린이집(향남읍) 등 8개소이다.
이들 어린이집에는 시가 연간 2억 5000만원을 투입해 보육교사와 조리사 인건비, 운영비, 시설 개선비 등이 지원된다.
특히 영아반 교사당 담당 아동이 기존 대비 1명이 감소돼 양질의 보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으며 ‘경기도 어린이집 관리시스템’을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해 투명한 회계관리가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시는 3월 25일 도시안전센터에서 화성형어린이집 현판 수여식을 진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