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의 자회사인 서울바이오시스가 황정환 전 LG전자 MC사업본부장을 영입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30일 경기 안산시 본사에서 ‘제2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번달부터 회사에 합류한 황정환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황 사장은 고려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LG전자에서 MC단말사업부장, MC사업본부장(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바이오시스 측은 황 사장를 사내이사로 추천한 이유에 대해 “과거 당사와 여러 분야에서 협력해 업계·당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다”며 “당사의 경영 전반에 사내이사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서내이사 신규 선임 외에도 △재무제표 승인의 건 △퇴직금 규정 변경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서울반도체도 같은날 경기 안산시 본사에서 ‘제3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퇴직금 규정 변경의 건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홍명기 서울반도체 공동대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이창한 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김화응 한국농업 대표, 심요순 우리회계법인 부대표가 각각 사외이사로 신규 또는 재선임됐다.
서울바이오시스는 30일 경기 안산시 본사에서 ‘제2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번달부터 회사에 합류한 황정환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황 사장은 고려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LG전자에서 MC단말사업부장, MC사업본부장(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바이오시스 측은 황 사장를 사내이사로 추천한 이유에 대해 “과거 당사와 여러 분야에서 협력해 업계·당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다”며 “당사의 경영 전반에 사내이사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서내이사 신규 선임 외에도 △재무제표 승인의 건 △퇴직금 규정 변경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홍명기 서울반도체 공동대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이창한 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김화응 한국농업 대표, 심요순 우리회계법인 부대표가 각각 사외이사로 신규 또는 재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