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도시공사] 경기 광명도시공사 임직원 봉사 단체 ‘나눔벗봉사단’이 지난 26일 ‘2022 제15회 광명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클린데이’에 참여, 광명동굴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29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 나눔벗봉사단은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우내 쌓여있던 쓰레기를 수거하고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클린데이는 광명시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75개 자원봉사단체, 150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시선을 끌었다. 시민의 추천을 받아 광명·철산·하안·소하·학온 등 5개 권역과 가학·안양·목감천 구역을 선정하고 자원봉사단체들이 힘을 합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관련기사광명도시공사, 세계 물의 날 맞아 하천 정화 봉사 펼쳐 한편, 공사 박충서 본부장은 “보다 깨끗한 광명을 위해 지역사회 단체가 힘을 합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광명도시공사는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광명도시공사 #나눔봉사단 #박충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