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소중함 되새기며 EM공 200개 투척 [사진=광명도시공사] 경기 광명도시공사 임직원 봉사 단체 ‘나눔벗봉사단’이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EM공 던지기 하천 정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안양천 일대에서 열린 하천 정화 봉사에는 나눔벗봉사단 봉사단원 31명이 참여해 EM공 200개를 던지고, 플로킹 활동을 펼쳤다. EM공은 황토에 EM활성액을 넣어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에 EM공을 던지면 흙이 풀어지면서 악취제거, 수질정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UN이 제정한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진행됐으며,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 하천을 보살피자는 취지에 주안점을 뒀다. 관련기사광명도시공사,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정상 추진 한편, 박충서 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상생에 대한 공사의 의지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광명도시공사 #나눔벗봉사단 #박충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