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4월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하는 정기세일에서 골프 상품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단일 브랜드를 6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스포츠나 애슬레저 상품군에서도 단일 브랜드 20만원, 4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나이키·아디다스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뷰티 상품군에서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아웃도어 뷰티페어’를 연다. 나들이를 가기 전에 사용하는 메이크업 제품, 나들이 후 스킨케어에 초점을 둔 제품으로 구분해 혜택을 제안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렛츠 고 아웃(LET'S GO OUT)' 테마로 총 300여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60% 할인율로 선보인다. ‘랜더스데이’를 맞아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으로도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재킷, 원피스 등을 내세운 스튜디오 톰보이 등 여성 패션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해 선보인다. 봄철 스포츠 장르 고객을 겨냥해 나이키 골프, 아디다스, 푸마 등도 최대 20% 할인율로 준비했다.
닥스, 루이까또즈, 메트로시티 등 총 20여개 브랜드의 상품도 최대 20% 할인한다. 이외에도 아동 장르 10~30%, 주방 브랜드 10~60%, 침구장르 등도 약 10~50% 할인해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해외패션·잡화·리빙 등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봄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패션·잡화 관련 행사 및 프로모션 등을 강화해 운영한다.
또한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세일 참여 패션 브랜드에서 현대백화점카드로 60만원 이상(단일 브랜드 기준)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봄 정기세일 테마를 ‘스위트 홈 페어’로 잡고, 홈리빙을 중심으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관련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브랜드는 △삼성전자 △LG전자 △밀레 △위니아 등 총 9개로, 행사 기간 한정으로 총 10~5% 사은행사 리워드를 증정한다. 갤러리아 온라인몰에서는 홈리빙 기획·특가전을 진행, 약 100여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