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내비게이션&블랙박스 1위

팅크웨어는 자사 대표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조사에서 내비게이션 부문 16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10년 연속 1위 브랜드로 각각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24회째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국민 소비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각 산업 제품과 서비스 등 브랜드 가치를 측정하는 지수다.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해 매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올해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에서 10년 이상 1등 브랜드로 뽑혀 ‘골든브랜드’ 영예를 안았다.

팅크웨어는 혁신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면서 운전자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완성도 높은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서울과 부산, 대전 등 16개의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팅크웨어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 매장으로 차량 관련 디바이스 제품의 시연부터 상담, 구매, 장착, AS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오픈한 인천점에서는 전기차 활성화에 발맞춰 숙련 전문가가 전기차 틴팅 필름 시공과 블랙박스 및 차량용 보조배터리 설치 등을 직접 진행하고 있다. 별도 전기차 충전시설도 설치하는 등 전기차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관련기사

• 팅크웨어, 지난해 매출 2253억원 전년比 14.1%↑...역대 최고 매출 경신
• 팅크웨어, 車 블랙박스 노하우 '짐벌캠'으로 옮긴다…'Snap-G' 출시

팅크웨어 제품은 해외시장에서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해외 매출은 전년보다 36% 상승했으며, 완성차 주요 시장인 일본과 북미에서는 매출이 각각 25%, 50%로 급성장을 이어가는 중이다. 최근에는 독일 플래그십 브랜드 BMW에 블랙박스 공급 계약을 체결해 해외시장에서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대표 브랜드로 아이나비를 선택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보다 완성도 높은 제품과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며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팅크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