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컨텐츠컴퍼니가 오는 26일 인기 TV애니메이션에 기반한 ‘티티 체리의 방탈출게임’ 완구 13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퍼즈니멀 하우스’라고 불리는 이번 신제품은 초이락 애니메이션 티티 체리의 각 에피소드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완구로 재현해낸 것이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특정 판타지 공간을 형상화해 수집 및 장식용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초이락 관계자는 “애니메이션은 소녀 삼총사의 판타지 모험과 액션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완구 시리즈는 13종의 다양한 테마가 있는 퍼즈니멀 하우스를 모으고 서로 연결해서 근사한 퍼니즈멀 타운을 꾸며볼 수도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