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 정치인 최초로 공약 NFT 발행

2022-03-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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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에 대한 평가와 신뢰도 향상 기대

서울지하철 5호선 강화 연장 등 추진 약속

사진=국민의힘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

국민의힘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이달말 정치인 최초로 공약을 NFT(Non-Fungible Token)로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NFT는 복제 및 위변조가 불가능한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다.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시민들께서 정치인에 대한 불신과 걱정이 크시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시민들께 신뢰받고, 책임지는 정치를 하기 위해서 공약사항을 NFT로 발행하기로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과 약속한 정책을 수정 불가능한 NFT 기술로 박제해서 누구나 찾아볼 수 있도록 해 4년 후 정책 실현율을 시민들에게 재평가 받는 책임지는 인천시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예비후보는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강화~계양(서울) 고속도로의 강화구간을 우선 건설하고, 국도 48호선(강화~마송) 확장 건설을 조기에 추진해 하겠다”고 했다.
 
“주문도~아차도~볼음도를 연결하는 서도연도교 건설을 조기해 추진하고, 서울지하철5호선을 연결해 강화 전철시대를 열겠다”고도 했다.
 
“인천 내륙에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만들어 강화군이 품고 있는 역사, 생태, 지질, 힐링, DMZ걷기, 해양레저 등 지역별로 스토리텔링을 더한 VR(가상현실) 콘텐츠제작 등 관광홍보를 강화해 강화군의 역사문화관광산업의 새역사를 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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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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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약은 ㄹㅇ무조건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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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FT블록체인 기술 아이냐? 신선하다. 공약을 nft로 만들면 변조도 안되고. 무조건 지킬 수 밖에 앖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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