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만난 LG전자, 프리미엄 가전으로 특별한 요리수업 진행

2022-03-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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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오키친 스튜디오서 첫 수업…연간 다양한 주제로 운영 예정

LG전자가 자사 제품을 사용하는 요리 수업을 확대함으로써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LG전자는 서울 강남구 오키친 스튜디오에서 오뚜기와 함께 자사의 프리미엄 주방가전으로 음식을 만드는 요리 수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업 참가자들은 디오스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인덕션 전기레인지, 퓨리케어 정수기 등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23일 ‘나의 첫 번째 프랑스 요리’를 주제로 이뤄진 첫 수업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선정된 레스토랑 ‘꼼모아’의 김모아 셰프가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디오스 광파오븐,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활용해 라따뚜이, 플레로티 등 프랑스 가정식을 만들었다.

양사는 △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스페셜티 키친 △고객이 온라인으로 참가하는 오랜만 키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기는 메이트 키친 등에서 LG전자 주방가전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수업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요리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키친 스튜디오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ABC 쿠킹스튜디오, CJ 더키친과 협업해 온·오프라인 요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윤성일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마케팅담당은 “멋진 요리를 배우면서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의 성능과 편리함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스토랑 ‘꼼모아’의 김모아 셰프(왼쪽)가 23일 서울 강남구 오키친 스튜디오에서 LG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활용해 요리하고 있다.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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