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차바이오텍 주가가 상승 중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차바이오텍은 이날 오전 10시 2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50원 (1.88%) 오른 1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7일 차바이오텍은 최근 '피부 조직 세포 분화에 최적화된 줄기세포 배양액을 제조하는 방법에 대한 호주 특허를 획득했다고 공시했다. 이 특허는 태반, 탯줄, 지방 등에서 유쾌한 줄기세포를 피부전구세포로 분화시켜 배양액을 제조하는 기술에 대한 것이다. 관련기사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성장 둔화 조짐'에 주가 하락'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특허 기술을 적용해 만든 배양액은 피부 노화방지뿐만 아니라 화상, 튼살 등 피부 조직 손상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원료로 활용할 수 있다"며 "미국, 유럽,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 순차적으로 특허를 등록해 기술이전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화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