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주가 10%↑..."5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2022-03-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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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썸에이지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26분 기준 썸에이지는 전일 대비 10.06%(250원) 상승한 2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썸에이지 시가총액은 373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241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지난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썸에이지는 운영자금 등 약 5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1965원에 신주 254만453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신주는 제3자배정 대상자인 위메이드이노베이션이 전량 인수한다.

썸에이지는 '데카론M' 블록체인 게임 개발을 위해 지식재산권(IP) 홀더 유비펀과 계약을 신규로 체결했다.

박홍서 대표는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으로 데카론M의 글로벌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썸에이지는 넥슨지티(옛 게임하이)의 1인칭 총싸움게임 (FPS)게임 '서든어택' 개발 주역인 백 전 대표가 창업한 게임 개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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