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이 다음달까지 '2022년 경력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다.
네이버웹툰은 이날 2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자체 채용 홈페이지에서 경력직 서류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이버웹툰은 현재 10개 언어로 전세계 100여개국에 웹툰 콘텐츠를 제공 중이며 IP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올 1월에는 글로벌 월간활성이용자수(MAU) 8200만명 돌파, 글로벌 연간 거래액 1조원을 기록했다.
이민정 네이버웹툰 인사(HR) 총괄 리더는 "글로벌 웹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우수인재를 확보하고자 이번 공개채용을 비롯해 올해 신규 인력 채용을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라며 "전세계를 무대로 즐거움의 가치를 전하는 네이버웹툰과 함께 더 큰 미래를 일궈낼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