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3월 17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 30만명을 넘겼다. 서울시와 각 지방자치단체 집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0만4739명에 달했다. 전일 같은 시간 34만4184명보다 3만9445명 감소한 수다. 특히 수도권 확진자 수는 전국의 절반을 웃도는 15만5237명으로 집계됐다. 오미크론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지난 14일부로 정부는 신속유전자증폭검사(PCR)가 아닌,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도 확진자로 인정했다. 관련기사엔데믹 이후 첫 수능, 확진자도 같은 교실서 시험...점심식사만 따로 새만금잼버리 코로나19 확진자 총 92명…외국인 82명 #확진자 #코로나19 #오미크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