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자전거를 타는 봉사 모임인 ‘자전거를 타는 평택(자탄평)’ 회원들이 참여해 고장난 자전거를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무상 수리 및 점검은 타이어 펑크·수리 및 교환, 브레이크 정비, 패드 교체 등 자전거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주요 부품 교체 시 부품비를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시는 이와 함께 무단 방치 자전거를 수리해 자원 재활용 및 사회적 취약 계층에 무상 나눔을 실시할 예정이며 오는 15일 세교동을 시작으로 22일 통복동에서 무상 수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2022년도 18개 읍·면·동에서 18회 무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