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랜드코리아레저]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김영산) 임직원이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경북 지역 피해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3월 8일 밝혔다. 김영산 GKL 사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게 된 지역 주민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뜻을 모았다”며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피해복구를 기원했다. 앞서 GKL은 지난 2016년 2017년 포항 지진 피해복구, 2018년 라오스 수해 피해복구,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 2020년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재해 발생 시 조속한 복구를 위한 긴급지원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관련기사순천시,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 본격 가동김보라 안성시장 "산업단지 안정적 전력 공급과 산불 조기 대응 체계 강화할 것" #여행 #그랜드코리아레저 #강원도 산불 #산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