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강한 바람·건조한 대기 계속...'산불·화재 주의'

2022-03-05 20:36
  • 글자크기 설정

3월 5일 저녁 강원 동해시가지가 산불 연기로 붉게 물들어 있다.[사진=연합뉴스]

 
일요일인 3월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가 건조하고 강풍이 이어지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전남 서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며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남권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도, 낮 최고기온은 6∼12도로 예보됐다.
 
중국 북동 지방에서 발원한 황사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해안을 중심으로 영향을 받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 먼바다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남해 1.0∼3.0m로 예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