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상, 프리미엄 펫푸드 3종 출시

수라상 3종 세트 [사진=우성]

우성의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수라상'은 ‘고기밥상, 영양밥상, 바다밥상’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수라상은 12첩 반상의 ‘임금님 수라상’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다양한 원료를 사용해 반려견에게 풍부한 영양과 맛을 제공한다는 마음을 담고 있다.
 
제품은 반려견의 영양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육고기와 야채의 조화를 이룬 ‘고기밥상’, 보양식 콘셉트의 ‘영양밥상’, 신선한 해산물 원료가 들어간 ‘바다밥상’ 3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고기밥상’은 소고기와 닭고기가 들어 있어 반려견 체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슈퍼푸드 블루베리와 크랜베리도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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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밥상’은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원료를 사용했다. 닭고기와 인삼, 대추, 복분자 등이 포함돼 있다.
 
‘바다밥상’은 연어와 청어, 초록입 홍합과 각종 해조류가 들어 있는 제품으로 관절과 피모(皮毛) 건강을 돕는다.
 
전 제품은 삼각형 키블 형태로 출시돼 전 연령대 반려견이 먹을 수 있고, 용량은 2kg, 6kg로 제공된다.
 
수라상 3종은 오리유(고기밥상, 영양밥상)와 연어유(바다밥상)를 사용해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수라상 브랜드 디렉터 정준섭 본부장은 “수라상은 임금님 수라상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다채로운 원료와 풍부한 영양, 만족스러운 맛이 특징이다”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건강한 원료만을 엄선해 반려견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식단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