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과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 미얀마 난민 지원에 나섰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및 한림화상재단은 지난 2일 오전 11시30분 병원 신관에서 미얀마 난민을 위한 방역물품 및 식량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서균석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행정부원장, 황세희 한림화상재단 사무국장, 미얀마 화상환자 표(pay phyo)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방역마스크 2100개, 손소독제 246개, 쌀 20kg 16포대, 모기퇴치제 300개가 전달됐다. 해당 구호품은 네이버 해피빈에서 600여 명의 도움으로 모금된 328만7700원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서균석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행정부원장은 "미얀마 난민에게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및 한림화상재단은 지난 2일 오전 11시30분 병원 신관에서 미얀마 난민을 위한 방역물품 및 식량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방역마스크 2100개, 손소독제 246개, 쌀 20kg 16포대, 모기퇴치제 300개가 전달됐다. 해당 구호품은 네이버 해피빈에서 600여 명의 도움으로 모금된 328만7700원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서균석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행정부원장은 "미얀마 난민에게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