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5분 기준 우진은 전 거래일 대비 15.11%(1280원) 상승한 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진 시가총액은 199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625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우진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76.1% 증가한 84억원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건설 중인 신고리 5,6호기에 계측기기 공급이 본격화되며 원전사업 부문 실적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및 철강 부문 매출 확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주항공, 방산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