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초대형 미디어아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광화벽화' 공개

2022-02-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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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도심에서 즐기는 미디어 실감 콘텐츠 프로젝트 '광화시대'의 마지막 콘텐츠 '광화벽화'가 공개되고 있다.
 

광화벽화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을 ㄱ자 형태의 초대형 미디어 캔버스로 재탄생시킨 '광화시대'의 핵심 콘텐츠이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광화오브제 (GWANGHWA OBJET)
'광화오브제'는 오브제와 광화의 빛이 만나 펼쳐지는 화려한 영상미로 찬란한 문화의 빛을 표현한 콘텐츠이다.

광화문의 역사와 가치를 오브제와 빛의 다양한 요소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리빙몬스터 (LIVING MONSTER)

유성을 괴물로 인식한 삼국유사 속 이야기를 애니메이션 형태의 한국적 판타지로 표현한 작품이다.

한국적 상상력에 기반한 캐릭터가 재미와 신비감을 배가 시킨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광화 연대기 (SCULPTURE OF GWANGHWA HISTORY)

광화문을 중심으로 펼쳐진 역사를 동상의 형태로 표현하여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주인공이라는 의미를 담은 콘텐츠이다.

어떤 역사적 인물과 사건이 포함되었는지 보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콘텐츠이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애니멀 타임즈 (ANIMAL TIMES)

IOT기술발전이 가저올 미래 생활상을 북극곰의 삶으로 치환하여 보여주는 재미형 콘텐츠이다.

광화문에 놀러와 우당탕거리는 북극곰은 우리에게 귀여움과 재미를 선사하게 될 예정이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웨일 (WHALE)

전세계를 유유히 여행하듯 자유롭게 유영하는 고래를 전영적인 화폭에서 벗어나 입체적 대상으로 담아낸 콘텐츠이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인절미 3인방

귀여운 강아지 3인방을 통하여 일상속 평온과 행복, 정서적 안정을 선사하는 힐링 콘텐츠이다.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기에 충분할 정도로 인절미 3인방의 매력은 넘처날 예정이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웨이브 (WAVE)

실제와 유사한 가상의 파도가 현실공간에 만나 도심속 일상에 파도의 시원함을 선사하는 콘텐츠이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공중정원 (GWANGHWA GARDEN)

대한민국역사박물관속 정원을 주제로 도심에서 정원을 만끽하게끔 실제 날씨와 연동해 영상이 변화하는 작품이다.

전통과 현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광화문 한복판에서 잠시만의 여유를 즐길수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광화 시계탑 (GWANGHWA CLOCK)

조선시대 혼천의를 모티브로 새롭게 디자인된 가상의 광화문 시계탑 콘텐츠이다.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수 있는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하였고 매시간 정각을 알려주는 의미도 함께 갖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디지털 퍼레이드 (DIGITAL PARADE)

자유와 소통 화합의 장소로 발전한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의 메세지를 공유하는 참여형 콘텐츠이다.

광화문의 장소적 의미와 가치를 충분히 되새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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