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 시뮬레이션 전문 기업 알테어가 PCB(인쇄회로기판) 설계 검증 솔루션인 '알테어 폴렉스'의 알티움 버전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알테어 폴렉스 포 알티움'은 PCB 설계 솔루션인 '알티움 디자이너’와 연동하는 설계 검증 솔루션이다. 기존 알테어 폴렉스는 PCB 기판 설계 시 제조 공정이나 부품 조립 단계에서 발생하는 불량을 미리 파악하고 제조 가능성을 검증하는 데 사용되는 솔루션이다. 이를 알티움 디자이너와 연동해 제품 설계와 함께 제조 생산성, 신뢰성 특성(DFM), 전기적 특성(DFE)을 고려한 PCB 설계 검토 기능을 지원한다.
유은하 한국알테어 대표는 "반도체 시장 호황이 이어지면서 PCB 출시 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전 검증을 통한 불량 이슈 관리가 필수"라며 "이번 알티움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PCB 설계자들이 검증 기반의 효율적인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테어 폴렉스 포 알티움'은 PCB 설계 솔루션인 '알티움 디자이너’와 연동하는 설계 검증 솔루션이다. 기존 알테어 폴렉스는 PCB 기판 설계 시 제조 공정이나 부품 조립 단계에서 발생하는 불량을 미리 파악하고 제조 가능성을 검증하는 데 사용되는 솔루션이다. 이를 알티움 디자이너와 연동해 제품 설계와 함께 제조 생산성, 신뢰성 특성(DFM), 전기적 특성(DFE)을 고려한 PCB 설계 검토 기능을 지원한다.
유은하 한국알테어 대표는 "반도체 시장 호황이 이어지면서 PCB 출시 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전 검증을 통한 불량 이슈 관리가 필수"라며 "이번 알티움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PCB 설계자들이 검증 기반의 효율적인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