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의 가맹점협의회 회장단은 지난 17일 브랜드 론칭 5주년을 맞이해 ‘명륜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명사모(이하 명사모)’를 출범하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명사모’는 가맹점주와 가맹본사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위드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한 취지로 설립됐으며 앞으로 새로운 ‘명륜’의 가맹점협의회로 거듭날 예정이다.
전국 500여개의 가맹점 중 약 430개의 가맹점이 가입한 명륜진사갈비 가맹점협의회는 지난 2019년 12월 정식 출범식을 통해 발족됐다. 가맹점협의회는 올해로 브랜드 론칭 5주년을 맞아 명륜진사갈비 브랜드의 재도약을 위해 ‘명사모’라는 이름으로 새로이 출발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