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7분 기준 프리엠스는 전 거래일 대비 15.07%(1650원) 상승한 1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리엠스 시가총액은 75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128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프리엠스의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5억6079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지난 14일에는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며 배당금 총액은 2억6980만1700원이다.
프리엠스는 1989년 선일전장으로 설립돼 지난해 11월 프리엠스로 회사 이름을 바꾼 네트워크 장비 및 건설기계용 전장 전문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