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토건 최상준 대표이사[사진=광주시 ]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둔 남화토건 최상준 대표이사가 지난 1월 10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15일 광주시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최 대표이사는 광주시청 선별검사소의 의료진과 현장 근무자를 지원해 주기를 원했다. 그는 오미크론이 크게 확산되면서 시청 선별검사소 업무가 폭증하고 휴일도 없이 밤늦게까지 일하는 의료진과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개인자격으로 기부금을 기탁했다. 최 대표이사는 “지난번 기부금이 선별검사소 근무자와 방문객들을 위해 긴요하게 쓰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기뻤다”고 말했다.관련기사민주 김윤, '코로나19피해보상 특별법' 대표 발의과천시, 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 접종 독려 #남화토건 최상준 대표 #또 1000만원 기부 #코로나 의료진 위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