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고객자문단 ‘쏠메이트(SOL-Mate)’ 1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쏠메이트는 설문조사, 의견 제안, 상품·서비스 제작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고객 의견을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하고, 고객 관점에서 모든 은행 업무를 점검하고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신설했다고 신한은행은 설명했다.
쏠메이트는 10대부터 총 5개 연령대로 구분해 연령별 각 1000명씩 총 5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3개월 단위로 활동할 예정이다. 1기는 신한 ‘쏠(SOL)’ 가입자라면 누구나 오는 2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쏠메이트에겐 첫 활동 시 1만포인트를 지급한다. 설문조사, 의견 제안, 의견 채택 시 5000포인트, 프로젝트 참여 시 10만포인트, 최우수 의견 선정 시 100만포인트 등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쏠메이트 1기의 설문조사와 의견 제안 활동 중에서 우수 의견으로 선발된 쏠메이트가 심층토론 등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쏠메이트 중에서 별도 지원자를 받아 현재 진행 중인 뉴앱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게 하고 별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신한 ‘쏠’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쏠메이트 업무는 신설 조직인 ‘CX(고객경험) 트라이브’가 맡는다. 이는 은행 업무를 고객 관점에서 개선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고객 의견을 참고하는 수준이 아닌 직접 반영해야 한다’는 진옥동 신한은행장 의중이 반영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신설된 고객 자문단 쏠메이트는 소통을 통해 고객 의견을 참고하는 수준을 넘어 고객이 직접 참여한다는 데 그 의미가 깊다”며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고객과 함께 고객을 위한 새로운 금융을 만드는 첫 단추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쏠메이트는 설문조사, 의견 제안, 상품·서비스 제작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고객 의견을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하고, 고객 관점에서 모든 은행 업무를 점검하고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신설했다고 신한은행은 설명했다.
쏠메이트는 10대부터 총 5개 연령대로 구분해 연령별 각 1000명씩 총 5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3개월 단위로 활동할 예정이다. 1기는 신한 ‘쏠(SOL)’ 가입자라면 누구나 오는 2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쏠메이트에겐 첫 활동 시 1만포인트를 지급한다. 설문조사, 의견 제안, 의견 채택 시 5000포인트, 프로젝트 참여 시 10만포인트, 최우수 의견 선정 시 100만포인트 등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쏠메이트 업무는 신설 조직인 ‘CX(고객경험) 트라이브’가 맡는다. 이는 은행 업무를 고객 관점에서 개선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고객 의견을 참고하는 수준이 아닌 직접 반영해야 한다’는 진옥동 신한은행장 의중이 반영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신설된 고객 자문단 쏠메이트는 소통을 통해 고객 의견을 참고하는 수준을 넘어 고객이 직접 참여한다는 데 그 의미가 깊다”며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고객과 함께 고객을 위한 새로운 금융을 만드는 첫 단추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