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 지원을 위해 지난 9일 충남신용보증재단과 금산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군은 3억원을 출연하고 재단은 출연금의 12배인 총 36억원을 대출 보증한다.
올해 특례보증 대상은 관내 사업자를 두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지원은 1개 업소당 3000만원까지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례보증을 통해 운영자금이 부족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 시행된 특례보증 지원에서는 지역 소상공인 총 152개 업체가 36억원을 보증을 지원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