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만안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1일 평균 1000건 이상 검사가 실시되는 곳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최일선 현장이다.
소방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5000명 이상이 발생하고 있는점을 감안, 정부의 코로나 대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선별진료소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도 병행했다.
컨설팅은 근무자 소방안전교육, 소방시설 사용법 및 전기·가스 시설 안전사용 지도, 화재 등 재난 시 대피 방법, 초기 화재 소화 방법 등에 주안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