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너스코리아, 대구지역 위기가정 정기후원 프로그램 가입

메디너스코리아 백윤석 대표가 코로나19 위기가정을 위한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대구 북구 침산동에 있는 메디너스코리아 백윤석 대표가 지난 1월 25일, 대구광역시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메디너스코리아는 대구시 북구 침산동에서 홈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구 개발하는 기업으로, 모든 고객을 소중한 인연으로 생각하며, 받은 사랑을 나누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이념을 가진 기업이다.
 
이는 의료기기 도매 및 산소발생기 생산임대 기업으로 산소발생기는 공기를 흡입하여 질소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순수한 산소만 모아 압축하여 90% 이상의 산소를 만드는 기기이다.

 
또한 메디너스코리아는 다방면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곳에 정기적 후원과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따라 더 나은 서비스 연구와 신제품 개발을 위해 연구하는 미래 발전적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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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대구광역시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함께하여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되며 법정기부금으로 처리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백윤석 메디너스코리아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도움이 간절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전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