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올해 설 연휴가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총 5일로 장기인 점을 감안, 수도권지역 폐기물 적체 해소를 위한 조치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하는데 반입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반입가능 폐기물은 생활폐기물·공사장생활잔재폐기물·음식물탈리액 등 평상시와 같다.
강동진 매립본부장은 이번 폐기물 반입조치와 관련해 “설 연휴 기간 중 수도권 지역의 폐기물을 원활하게 처리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