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설 명절 기간 현금·귀중품 무료로 보관해 드려요"

2022-01-25 11:05
  • 글자크기 설정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일부 영업점서 '안심서비스' 실시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8일부터 2월 7일까지 전국 일부 영업점에서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심서비스'란 영업점 휴무로 인한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며 안심하고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고객들의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보관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해당기간 이용수수료는 면제된다.

다만 해당 서비스는 전국 모든 영업점에서 실시되는 것은 아니다. 일부 영업점에 한해 실시하는 만큼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인근 영업점에 방문해 대여금고 보유 여부, 보호예수 절차 등을 사전에 문의해야 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연휴 기간 중 안심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설 명절을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