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부터 새해 운세까지" 설 명절 특별하게 보내는 방법

클래스101의 설 연휴 추천 클래스 [사진=클래스101]

4일간 이어지는 올해 설 연휴를 온전히 즐기고 싶다면 다양한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로 무장한 배움 플랫폼에 주목해 보자.

10일 업계에 따르면 배움 플랫폼 ‘클래스101’이 설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클래스들을 준비했다.

먼저 새해맞이 운세를 직접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운세·사주·타로 클래스’를 선보였다. 스타 역술가 박성준의 운BTI ‘셀프 사주로 시작하는 운명 컨설팅’은 명리학 기반으로 지인, 환경, 시간 및 과정에서 자기 삶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사주 보는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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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궁합, 풍수, 관상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읽고 자신의 운을 높이는 실천 방법부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는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만약 사주나 명리학이 어렵다면 타로 클래스도 참고해 볼 수 있다. 11만 타로 유튜버 타로꾸기가 알려주는 ‘점 보는 스킬 타로 클래스’에서는 자신만의 타로 리딩법을 찾고 해석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전문적인 스킬이 없이도 해석할 수 있도록 ‘이미지 리딩법’으로 알려주는 것은 물론 타로 카드가 없다면 일상적인 도구들로 대체해 점 볼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다양한 전통 공예 클래스도 있다.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전통 규방공예부터 전통 액세서리를 만들 수 있는 전통 매듭 클래스까지 다채롭게 즐겨볼 수 있다.

레아메이드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전통 장신구와 전통 매듭’은 전통 매듭과 장신구에 대한 매력을 알려주는 클래스다.

예쁜 한복과 잘 어울리는 노리개, 장신구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특히 클래스를 통해 배운 매듭 만드는 스킬을 응용해 나만의 전통 액세서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또 샘물의 ‘아름다운 전통 규방공예 소품, 자기만의 감각으로 공간을 채워요’ 클래스에서는 전통 규방공예의 바느질 기법을 배우며 전통의 멋을 느껴볼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색감과 모양 표현을 담아 보자기 모빌, 복주머니, 바늘핀 등 다양한 소품들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명절과 잘 어울리는 한식 디저트를 배우는 클래스도 준비돼 있다. 비마이케이크의 ‘창업 가이드와 함께 배우는 근사한 한식’ 클래스에서는 크리에이터의 대표 메뉴인 인삼 꽃주부터 제철 과일을 이용한 쌀강정, 모나카, 파스텔 월병, 오란다 등 다양한 한식 디저트를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