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공사에 따르면, 50개 유관기관과 손을 잡고 있는 공사는 지난 한해 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공영차고지·군포시장 등 코로나19 집중 방역지원, 지역 일자리창출(군포시민 우선고용 265명),지역금융권 활성화(10억원), 지역화폐구매(3억1715만원), 관내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9433만원 등에 힘써왔다.
공사는 올해도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관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확대하고,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사용 활성화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